10월 10일(목) 투자 복기

 
목요일은 다른 일정으로 인하여 오전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 있었던 보락을 매수하여 수익이 발생하였다. 다시한번 매매 자체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수익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함을 느낀다. 적은 금액이라도 이렇게 쌓아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승률을 높이다보면 언젠가 금액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고, 금액을 늘리다보면 복리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쌓인다. 다시 명심하고 다시 명심해야할 것은 금액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원칙을 쌓아나가는 공부이다. 
 
<보락>
세계최초 마시는 항암제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슈가 되었다. 
장초에 매수하여 차트가 횡보할때 매도 하였고, 장중에 처음 매집했던 가격대로 걸어놨는데 매수가 되어 지켜보다가 장종료 쯤에 매도 하였다. 얼마나 자주 빨리 매매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확실한 수익을 낼수 있고, 그것을 지키느냐이다. 단 한번의 매매로 어제의 수익의 거의 두배를 벌었다, 물론 턱없이 적은 돈이지만 수치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즉, 중요한 것은 자주가 아니라 확실한이고, 버는 것보다 더 먼저 지키는 것이다. 

 
지켜야할 원칙)
- 확실한 자리가 아닐 경우 들어가지 않아야 수익을 지킬 수 있다. 
- 적은 금액이라도 매일 쌓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 120 이평선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