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지표 : 지지와 저항>
한번 저항선이 생기면 잘 뚫지 못함. 하지만 일단 뚫으면 크게 간다.
이 부분을 항상 머릿속에 두고 매매를 해야 한다.
1)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이 두 문장은 주기도문처럼 외워야 함.
3)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 할 시점
일단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경우에는 다음 저항선까지는 쉽게 간다고 봐도 좋다.
쫄지마라. 이건 도박이 아니라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결정하는 매매이다.
<두번째 지표 : 거래량>
이동평균선과 거래량만 파라!
◇ 주가 폭등의 전조
1) 바닥에서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2) 거래량 급감(25% 이하)이 일어난다.
다시 정리
1) “거래량 급감 + 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2)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주가 하락)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
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팔 사람도 살 사람도 없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
이처럼 자기만의 분석 방법이 없으면 베팅을 크게 할 수 없다. 항상 매수할 때는 ‘느낌
매매’가 아니라 강력하게 매수할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거래량이 급감하되, 이때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면 안 간다.”
◇ 거래량 법칙
1)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거
래량 급감(전일 대비 25% 이하)이 일어난다.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 미만일 경
우이다.
2)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5일선 지지를 확
인할 것),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저점이 깨진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닥 확인’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가가 -5% 이상 추가로 빠질 때를 바닥으로 본다.
<세번째 지표, 이동평균선>
20일선
20일선은 주가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참고자료.
흔히 ‘차트가 살아 있다’고 표현할 때도 20일선을 깨고 있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는 경우
가 많다.
단기선이 중장기선을 차례로 ‘골든크로스’ 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큰 반등이 시작되는
때이다.
120일선
120일선이 깨지는 순간, 향후 6개월간 이 주식은 별로 안 좋겠구나 생각해도 좋다.
어떤 회사의 호재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정보가 풀리고 미리 반영된다고 봐도 무방.
But, 누구나 알고 있는 이평선의 의미조차 조금 꼬아서 생각해봐야 한다.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급등주일 경우에는 5일선 매매 방식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 급등주라는 것은 매도 세력
보다 매수 세력이 더 강한 상태인데, 이 경우 5일선까지 오지 않고 3일선을 타는 경우가
아주 많다.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8일선, 세력이 보인다.
급등한 종목에서 매수를 위해 5일선을 기다리는 투자자가 아주 많다.
또, 고점에서 산 단기 투자자라면 5일선을 손절할 지점으로 생각한다.
매도세가 너무 강해서 5일선이 깨지는 순간, 올라갈 주식이라면 5일선 손절 물량을 모두
받아가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너무 떨어져서 10일선을 깬다면 투심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상승세를 위해 10일선까지 가지 않게 된다.
바로! 5일선의 매도세와 10일선을 무너지게 만들지 않는 매수세의 중간 경합이 8일선이
다!
8일선은 세력이 존재하는 모든 차트에 적용된다.
◇ 8일선 매매 법칙
-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 급등주는
-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그 다음 지지선은 20일선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45일선, 직장인 최고의 선
생명선 20일선 무너짐 → 통상적으로 보는 선 60일 선
그 공방 한 가운데 있는 선이 45일선이다.
45일선 매매의 최대 장점은, 하락 차트에서 반등을 노리는 만큼 낮은 가격에서 수량을
확보하기 매우 좋다는 것.
45일선 매매의 가장 큰 장점 하나, 45일선에서 바로 오르지 않더라도 60일선까지 가지
않을 경우, 거의 90% 이상 올라간다. 당일에서 5일 내에 승부 내기 좋은 기법.
이처럼 45일선 매매 기법은 급등 후 첫 45일선에서 아주 잘 먹힘.
이후 45일선( 2파)에서는 확률이 확 떨어진다.
45일선도 반드시 피해야 할 상황!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45일선에 닿을 경우에는 조심!
45일선 매매 시에는 꼭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 45일선을 지지할 때 사는 것을 염두!
(그런데 요새는 강세장이라 45일선에서 거래량이 소폭 늘어도 잘 적용됨. 유연하게 대응)
◇ 45일선 매매 법칙
- 하루 20% 이상 급등한 이후
- 처음 45일선 닿을 때(첫 45일선 이후로는 확률이 낮다. 무시하자)
- 120일선 같은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할 경우 주의!(120일선에 맞고 떨어지는 경우
가 자주 발생함)
- 45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온다
- 낙주 매매의 일종임을 기억할 것
- 단, 45일선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로 닿으면 무조건 제외
- (그러나 강세장에서는 거래량이 소폭 늘어도 괜찮다)
360일선, 최후 수비수
360일선은 1년 6개월간의 평균가.
기간이 긴 만큼 강력한 최후 수비수의 역할.
이렇게 강력한 지지와 저항이라면 매도 매수 타이밍을 잡기 조금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래된 만큼 탄력성이 강하지 않다.
◇ 360일선 매매 법칙
- 360일선이 상승 추세에 있고
-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횡보 중 서서히 하락은 해당 안 됨)
-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특히, 360일선 매매법은 거의 모든 종목에 적용되기 때문에 꾸준히 종목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
- 출처 유목민 투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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