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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은 신고가를 산다.
신고가를 뚫는 그 근처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 이후의 고수들 나름대로의 매매기법으로 매매를 한다. 보통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많이들 매수한다.
2. 눌림목을 좋아하는 고수는 위꼬리가 있는 양봉을 좋아한다.
위꼬리가 있다는 것은 어쨌든 돈이 들어왔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이다. 그 뒤에 아래꼬리가 달린 애들이 누적이 되면 그 가격대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그러면 그 가격대에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눌림매매의 핵심은 변동성이 줄어드는 것이다. 사는 사람도 없고, 파는 사람도 없을 때 사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갈 종목이면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볼때 사놓는 것이다.
3. 급락이 나오는 경우 최고점에서 마지막 슈팅, 마지막 불꽃이 나온다. 하지만 리얼타임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은 끝이 없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다 던질 때는 시장가로 던지기 때문에 호가창이 10개씩 점프를 한다. 호가가 비는 것을 떠나서 비었는데 다시 꽉차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고점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캐미에서 말하는 상한가 한번을 포기하라는 말인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상승추세의 시작에도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호가가 10개가 빠지고 매도호가가 다 매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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