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회사원 유튜브 정리] 포켓피봇 종가매수 방법

출처 : 유튜브 부자회사원

책 : 우리는 어떻게 주식으로 18,000% 수익을 얻었나

1. 최고의 1차 매수 포인트 포켓피봇

- 기관투자자들은 주가가 신고가를 돌파할 때보다는 저점의 바닥에서 매수하는 쪽을 선호했다.

- 심지어 낮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 기관투자자들이 차트의 바닥을 형성하고, 이때 거래량과 매집에 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 기관투자자들이 신고가 경신을 위한 건설적인 저점의 바닥을 만들어낸다면,

- 기관의 매수와 매집의 신호를 잡아내어 리스크가 적은 최적의 매수기회로 활용한다. 

- 해당 종목이 시장의 주도주로 입증된 경우는 더욱 그렇다. 

- 포켓피봇을 활용하면 투자자들은 상승 초기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2. 포켓피봇 조건 1 : 건설적 저점 형성

- 포켓피봇을 찾을 때는 펀더멘탈이 좋고, 건설적인 저점을 형성하는 종목에만 한정 하도록 한다. 

- 건설적인 저점이라면 

1) 주간 차트상 주가의 변화가 거의 없다거나, 

2) 주가가 지지 받거나,

3)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경우

- 저점 구간에서 변동성이 심하다면 이런 종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3. 포켓피봇 조건 2 : 잡주, 테마주는 제외하라.

- 포켓피봇 기법은 펀더멘탈이 강한 종목 또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가지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 펀더멘탈이 강한 종목이란 매출이나 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종목.

- 강력한 상승 모멘텀 종목이란 당장의 매출이나 이익이 크지 않더라도 신제품, 기술개발 등 강력한 호재로 기업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만한 재료가 있는 종목. 

 

4. 포켓피봇 매수 타점

- 가장 최근 저점 이전부터 주가는 50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어야 한다. 

- 주가는 50일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 그래야만 앞으로도 50일 이평선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 

- 주가가 50일 이평선을 이탈한다면 매도신호로 봐야한다. 

- 만약 저점 이전부터 주가가 1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아서 상승했다면 역시 10일 이평선을 매도신호로 삼아야 한다. 

- 포켓피봇은 50일 이평선 혹은 10일 이평선 위에서 지지 또는 상승추세를 보일 떄 갑자기 거래량이 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지점을 말한다. 

- 포켓피봇에서 '만'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크게 증가해야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 특히 포켓피봇이 출현 했다면 10일에서 15일 전부터의 거래량을 확인하여 거래량이 가장 크게 하락한 날의 감소폭보다 포켓피봇에서의 거래량 증가폭이 크거나 같아야 한다. 

 

- 포켓피봇의 타점 정리

1) 저점구간에서 변동성이 심하면 안된다. 이 지속적인 기관, 외인의 수급이 있다면 좋다.

2) 테마주, 잡주는 제외한다. 강력한 실적 상승 또는 상승 모멘텀을 품은 재료가 있어야 한다. 

3) 저점 또는 타점 이전의 주가의 흐름은 50일선 또는 10일선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거래량은 크게 증가해야 한다. 

 

- 매수 후 급등이 나오면 반드시 7~8주는 들고가야 한다. 

- 일단 주가가 저점을 돌파해 상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리스크 때문에 추가 매수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 물론 이전 저점의 브레이크아웃, 피봇포인트, 혹은 50일 이동평균선까지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를 기다렸다가 매수하면 된다.  

-하지만 포켓피봇을 활용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매수시점을 짚어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나타는 지속형 포켓피봇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10일 이동평균선을 매수기준으로 활용해야 한다. 

- 또 포켓피봇일의 거래량 증가폭 그 이전 10일 중 거래량이 감소한 날의 감소수준보다 커야한다는 거래량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1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던 종목의 종가가 1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졌을 때는 단기 매도신호로 생각해야한다. 

 

5. 매수를 자제해야하는 포켓피봇

- 적절한 포켓피봇이 있듯이, 불완전한 포켓피봇도 있다.

- 포켓피폿이 실패하는 이유 

1) 주가가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가 V자 형태로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포켓피봇이 발생할 떄는 주의해야 한다.

2) 10일 이동평균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을 참조해 직전에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지는 않았는지 역시 살펴봐야 한다. (10,50일 이평선과 이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상승한 이력으로 해석 가능) 

3) 때로는 거래량은 줄어든 상태에서 주가가 상승하면서 포켓피봇이 나타나기도 한다. 

4)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하거나 말라버릴 때 주가는 감소해야 한다. 

5) 거래량이 마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면 이는 별로 건설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6. 매도 7주 규칙

- 7주 이상 10일 이평선을 지키면서 상승한 종목은 10일 이평선이 무너졌을때 매도

- 그렇지 않으면 5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활용. 

- 연구를 통해 포켓피봇 후 7주 이상 10일 이평선 지키면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10일 이평선을 밑으로 하락하면 바로 매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 10일 이평선이 무너졌다는 의미는 특정일 종가가 10일 이평선 밑으로 하락하고, 그 다음날 주가가 전날의 장중 최저가 밑을 하회할 때. 

- 연구 결과 10일선이 무너진 다음에는 주가가 한동안 정체기를 겪곤 했다. 

- 이때가 발 빠른 투자자들에게는 수익실현의 기회. 

- 하지만 일부 강한 종목들은 10일선이 무너지더라도 다시 보합세를 형성한 이후 다시 포켓피봇을 형성하며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 펀더멘탈과 상승 모멘텀이 유효하다면 꾸준히 추적 관찰하며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 있다.

 

7. 주도주가 갭상승 할 때 매수하라.

-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갭상승하는 종목만큼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것도 없다. 

- 갭상승은 짧은 시간 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결과이기 때문에 매수에 위험이 따른다. 

- 잠재적으로 강력한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 갭상승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가끔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해 갭상승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하는데. 

- 이때 갭 상승이 박스권 상단에서 5% 이내로 상승했다면 매수해도 좋다. 

- 이것이 갭상승 돌파의 기본 규칙이다. 

- 하지만 전반적인 주가 상승 추세에서 갭상승으로 주가가 5%를 넘어 10%까지 상승하는 경우에는 매수가 까다롭다. 

- 이때는 우리가 연구를 통해 찾아낸 몇 가지 규칙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 첫번째, 반드시 펀더멘털이 좋은 우량종목일 경우에만 매수해야 한다. 

- 거래량은 크면 클 수록 좋다. 

-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 갭상승은 패턴에서 쉽게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갭상승'이어야 한다.

-  두번째, 갭상승일의 거래량이 거래량 50일 이동평균보다 1.5배 혹은 150%이상 커야 한다. 

- 갭 상승일에 나타난 어머어마한 거래량 증가는 강한 상승세를 의미한다. 

- 게다가 갭상승 당일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해 높은 종가를 기록하는 일이 잦기 떄문에 장초에 매수하는 것도 좋다. 

- 매수의 기본규칙은 갭상승일의 장중 저가를 밑으로 이탈하지 않아야 한다. 

 

8. 주도주 갭상승 매도 규칙

- 매도규칙 1 : 1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 매도한다. 

- 7주 규칙을 지키는 종목이 10일 이평선 아래로 하락하면 일단 투자 포지션의 반 이상을 매도. 

- 그 후 50일 이평선마저 무너졌다면 투자 포지션을 모두 정리. 

- 매도규칙 2 : 주가가 갭상승일의 장중 저가 밑으로 하락하면 매도. 혹은 종가를 확인한 뒤 매도. 

 

9. 집중투자

- 나는 분산투자에 반대한다. 

- 돈을 벌려면 투자자산을 강세종목에 집중해야 한다.

- 투자 포지션을 1 ~ 2%로 잘게 쪼개는 방법은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찌질하다.

- 상승세를 타는 종목은 투자를 늘리고, 손실이 나는 종목은 정리하는 투자기법을 활용하면 강세장에서 돈이 되는 종목에만 투자를 집중할 수 있다. 

- 이것이 바로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며, 투자종목 관리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핵심이다. 

 

10. 눈치빠른 투자자라면 

- 눈치빠른 독자들은 이미 포켓피봇의 매도규착과 갭상승의 매도규칙이 동일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 그 이유는 10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 중 어느 것을 활용할지 결정하는 '7주 규칙'이 모든 매도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7주 규칙 = 7주간의 주가 흐름의 이력을 보고 판단 

- 모든 추세, 상황, 종목에서 마찬가지이다. 

- 가끔 20일 이평선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10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이 매도와 투자 포시션 조절의 기준이 된다. 

 

11. 리버모어의 교훈 

- 개인적인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이렇든 저렇든 간에 매매를 쉬어야 한다. 

-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비극적인 사건이 생겼다면 충격이 가실 때까지 시장에서 잠시 물러나 있도록 한다. 

- 제시 리버모어는 아들이 거의 죽을 뻔 했을 때도, 불행한 결혼생활이 종지부를 찍었을 때도 매매를 계속 했다. 

- 그 결과 1930년 초 공매도로 1억 달러 정도의 손실을 기록했다. 

- 리버모어는 1930년대 말까지 궁핍한 생활을 면치 못했다. 

- 개인적인 생활이 엉망이 되었을 때 투자를 잠시 쉬었다면 리버모어는 막대한 재산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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