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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의 원칙

시윤주식 - 단기급등 매매 기법 정리

by 트레이딩 철학자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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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간 종목 기다리기
- 상한가에 갔다는 것은 그날 가장 강했던 종목이다. 그 주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거래량이 이전에 있던 거래량을 월등히 뛰어 넘어야 한다.
- 전고점을 뛰어넘어야 한다.
전 고점을 뚫는다는 것은 매물대를 소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쉬지 않고 더 가는 경우, 쉬었다가 다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쉬었다가 가는 경우 눌림을 줬을 때 매수하여 다시 힘을 줄 때 파는 것이다.
 
그렇게 걸러진 종목이 있다면
1. 상한가에 갔을때 4등분을 해봐라.

솔트웨어 같은 경우는 저점이 930원대, 그다음 1010원대, 다음 1070원대, 다음 1130원대, 다음 1220원대이다.
이렇게 따로 분리를 해놓고 며칠에서 1~2주정도는 추적을 해야한다. 바로 치고 올라가는 종목들은 내것이 아니다 바로 놓아주면 된다. 조정을 받는 종목을 봐야한다. 
 
2. 상한가의 중간 부근은 가장 큰 가이드가 된다. 
거래량이 없다가 폭발하고 상한가에 안착한 종목은 반드시 세력이 힘을 써야 한다. 그 세력이 산 평균 가격대가 중간지점이기 때문이다. 중심을 지켜주느냐, 중심을 이탈했다가 다시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 
 
3. 중심을 지켜준다면 윗부분 3/4지점을 돌파하느냐가 중요하고, 중심을 이탈했다면 2/4지점을 지지하고 중심을 돌파할때, 중요한 라인이 된다. 

 

4. 그것이 완성되면 이후에 캔들의 해석, 전고점의 해석, 거래량, 재료 등등의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기초적 공부는 지속되어야 한다. 

 

<최근 1주일간 상한가 갔던 종목>

삼영에스앤씨 

고성능 습도센서 美삼성SDI 공장에 공급

삼영에스앤씨 

고성능 습도센서 美삼성SDI 공장에 공급

상한가 이후 절반 가격으로 떨어졌다가 바로 반등이후에 급등하여 현재 상한가 종가부근에서 가격대 만들고 있는 중이다. 120선에서 매물대 소화중이며 만약 상한가 이후 급락, 다시 3/4지점 정도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종가 매수나 장중 매수를 하였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었겠다. 

 

 

나이벡

위고비를 뛰어넘는 비만치료제 빅파마 주목, 기존과 다른 차별화 기전부각 

상한가 이후 상한가 종가 위에서 놀다가 금요일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3/4지점에서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지점을 강력히 지지 해준다면 장중에 매수해볼 수 있겠다. 

<제이씨현시스템>

드롼 관련주 

미국 주정부와 MOU협약을 맺는다는 소식에 드론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오를때 대장주로 상한가에 안착한 기업이다. 

현재 정확히 1/2지점을 지지해주고 있다. 이 지지가 다시 3/4지점을 돌파해준다면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매수해도 괜찮아보이고, 120선을 위에서 지지하는 모습을 이틀 연속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 이 지지를 바탕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한성크린텍

공조관련주, 삼성E&A와 177억 규모 계약 체결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앞으로 전력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업종인 공조 산업 분야이다. 

상한가 이후 상한가 종가 위에서 놀다가 지금 3/4지점 정도로 떨어진 상황이다. 이 기업도 3/4지점을 잘 지지해주고 있고, 224일선을 뚫으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매물대가 계속 소화가 되고 있다는 점. 120선과 224일선이 수평을 이루며 바닥을 다지고 저항을 만들고 있다는 점등으로 봤을때 재료만 다시 붙는다면 충분히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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