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월) 상한가 따라잡기

상한가 종목

1. 삼부토건

2. 지오릿에너지

3. 케이엔더블유

4. DS단석

5. LK삼양

6. 엔투텍

 

#삼부토건(1.438억)

장 시작하자마자 19.8%가 올랐다. 당일 우크재건 테마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지오릿에너지(314억)

지오릿에너지도 매수를 했다면 수익을 내기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는데 1245원 ~ 1264원까지 가격대가 유지가 되는데 그 가격대에서 샀어도 -2.6%가 떨어졌다. 그 이후에 저점대비 10%가 올랐는데 나라면 -2.6%를 버티기는 힘들 었을 것이다. 그러면 손절을 해야할텐데 다시 매수하면 +7.2%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참 손절과 익절을 방향성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어렵다. 그래서 가격대를 정해놓고 기계적으로 할필요가 있다. 기계적으로 하려면 매매시나리오가 필요하다. 지오릿에너지도 지났기 때문에 쉽다. 당시 상황이라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스켈핑도 넓게 바라보는 방향성이 필요한 것이다.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 아니다. 원칙이 없다면 꾸준한 수익은 불가능하다. 꾸준한 수익을 위해서 반드시 원칙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노력이 1시간만에 7%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

 

 

#케이엔더블유(51억)

7분정도 횡보하다 저점대비 17%가 올랐다 엄청난 상승이다. 돌파매매를 할때 호가창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고민도 필요하겠다.

 

#DS단석(4,398억)

크게 갭하락하고 다시 복귀하여 종가부근에 올때 매수하여 가지고 갔다면 5%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스켈핑 매매도 내가 알고 있는 자리까지 오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전날 상한가간 종목은 70%이상은 수익의 기회를 준다. 그 기회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나는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LK삼양(1,643억)

갭으로 +4%정도 상승하여 시작, 장시작하자마자 5.8%가 올랐다. 그러다 급락하여 반등시 3%정도 반등시 2.5%정도의 시세를 주었다. 이래서 빠른 손절이 필수적이다. 스켈핑에서는 거의 바로 올라가지 않으면 손절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나서 올라갈때가 아닌 낙폭이 과도해지고 다시 반등할때 첫번째 양봉 혹은 그 다음 봉에서 매수하면 작게나마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상한가 간 종목, 특히 전날 거래량이 많고, 대장주 역할을 한 종목은 더 그렇다. 스켈핑의 핵심은 빠른 손절이다. 즉, 웬만큼 안전마진이 확보되지 않은자리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엔투텍(100억)

갭으로 +6.6%로 시작하여 장초 -14.2%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520원 ~ 524원 사이에서 12분을 횡보하였다. 그렇게 지켜주는 가격대가 만들어지고 저점대비 10%가 올랐다. 저렇게 지켜주는 가격대가 만들어지면 꽤 많은 시세를 주기 때문에 바로 팔 필요가 없다. 하락흐름을 보여주면 팔아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