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기업
1. 삼부토건
2. 셀루메드
3. 와이제이링크
4. 코아시아씨엠
<삼부토건>
트럼프 전 대통령, 美 대선 개표서 우위 소식에 남북경협/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소식에 강하게 올라갔다. 사실상 이때부터 삼부토건이 우크재건 테마의 대장주 격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했다.
전날 상한가 이후 +14.2% 갭상승으로 시작하여 장중에 3%정도까지 떨어졌다가 15.2%가 올랐다. 전날 상한가 기업은 반드시 기회를 준다.
<셀루메드>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RNA 생산효소 성능평가 성공적 완료 소식에 상한가
전날 상한가시 거래대금 200억을 터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힘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갭으로 +3.1%로 시작하여 장 시작하자마자 올라 +5.1%까지 오르고 다시 쭉 떨어졌다. 만약 거래를 했다면 수익을 보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초에 횡보하는 3000원대에 샀다면 그래도 6%정도 수익은 얻을 수 있었을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링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적극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고객사로 부각된 영향
거래대금 1400억이 터지며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 이것만 보아도 트럼프 당선이 당분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분명 알 수 있었다. 11월 첫째주는 아주 쉬운 장이었다. 트럼프 장이었기 때문이다. 늦게 보더라도 이미 한번 올랐어도 괜찮았다. 1주일 내내 올랐기 때문이다. 시장은 늘 기회를 주는데 대응을 하지 못했다. 다른 곳을 가서 시장이 떨어져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는데 시장은 오히려 떨어지며 몇개 없는 올라가는 것들이 원석처럼 드러났다.
전날 상한가를 가고 +10.4%갭으로 시작하였다. 장시작하자마자 +8.5%가 올랐지만 이내 떨어져서 -12.44%가 떨어졌다. 전날 상한가의 엄청난 변동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그러다가 15,600원대에서 가격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샀다면 충분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오후에도 시장의 중심주로써 비슷한 가격대를 발판삼아 +14%가 올랐다.
상한가는 변동성이 크므로 작게 들어가서 여러번 수익을 보는 것보다 재료가 확실하다면 횡보하는 기간 동안 확실한 비중을 실어 대응했을때 오히려 안전마진이 확보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매에 항상 기억하고 있어, 뇌동매매를 막아야 한다.
<코아시아씨엠>
코아시아씨엠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모습. 특별한 이슈는 사실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거래대금도 3억 8천900만원으로 거의 거래가 없다 시피 상한가에 갔다. 10억 정도였던 거래대금도 한번의 기회는 주고 떨어졌는데 이 기업은 거래대금의 아예 없다시피 상한가에 안착했기에 기회주는 것 없이 거의 흘러내렸다.
<에스와이스틸텍>
트럼프 전 대통령, 美 대선 개표서 우위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전날 거래대금 2180만을 터트리며 가장 활발히 거래된 것과는 다르게 다음날은 갭하락 -5.3%로 시작하였다. 이후 꾸준히 올랐지만 +10.6%정도로 크지 않았다. 이로써 7일을 기준으로 삼부토건이 강력한 대장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다.
정리)
- 전날 상한가 종목들은 보통 이익실현 매물로 장초에 떨어지고 일정 가격대를 유지하는 구간을 만든다.
- 그렇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날은 내가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오늘 꼭 수익을 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원칙없이 매매하다가는 큰 손실이 발생한다.
- 지금은 돈을 지켜할 때이다. 정확히 원칙안에 들어오는 것들만 매매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는 것들은 지켜보고 모니터링 해봐도 충분하다.
- 주식시장은 오늘만 열리는 것이 아니고,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도 오늘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상한가는 나온다.
- 그리고 내가 원칙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업도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 나는 그 확실한 것만 비중을 실어서 매매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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