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기업(24.10.31.)

<전진건설로봇>

추세가 강한 종목은 5일선을 따라간다고 하는데 10월 24일 장대양봉을 터트리고 지속적으로 5일선 위에서 우상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장 마감떄에도 -3%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5일선을 깨지 않았다.

랐는데도 파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는 것은 이 주식의 방향성을 우상향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시간외에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좋겠고, 내일 장초에 흐름을 보는 것도 중요하겠다.

재료 또한 유럽에서는 전진로봇건설의 콘크리트 운반 로봇이 없어서 못 팔지경이며,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우크 재건 등의 건설의 호황을 받을 때에도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보유비중도 최근들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최근 외국인들이 이 회사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미들이 붙는다면 충분히 더 올라갈 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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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재료는 그래디언트가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AI 반도체 개발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아이엠빅 테라퓨틱스의 1억 달러(약 1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그런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 테라퓨틱스가 획기적인 신약 개발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테라퓨틱스는 새로운 신약 개발 모델인 ‘인챈트(Enchant)’를 공개했다. 인챈트에 대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차트로보면 8월부터 꾸준히 오르다 224일선에 막혀 떠렁진다. 그러다 8월저점에서 다시 상승하여 이번에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동반한 상승을 만들어내지만 224일선을 뚫지 못한다. 다시 10월 중순에 8월 저점을 찍고 어제 이제까지 없었던 대량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동반하여 224일선을 뚫고 매물대에 막혀 위꼬리를 달고 떨어졌다. 오늘 음봉으로 장 마감하였으며 어제 분명 거래대금을 500억을 터트린 회사가 오늘 말도 안되게 거래 대금이 40억밖에 안나왔다. 1/10도 못 미치는 거래대금이다. 

그러면 우리는 생각해볼 수 있다. 원래 이 회사는 그 정도인 회사인 것이다. 원래 많이 터져야 40억 정도 터지는 회사가 갑기 최근 2달 사이에 150억, 500억 거래대금이 터졌다. 이것은 세력의 개입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최근 가격을 올리는 것은 세력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고 밑에서부터 가격을 올렸다면 어제 장대양봉 중간인 12,055원이 세력의 평균 매입가 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늘 장마감도 거의 그 수준에서 장마감 하였다. 이 가격이하로 떨어뜨리기 어렵다고 판단되는데 하루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장담할 수 없다. 지켜볼 필요가 있겠으며 소량으로 분할 매집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피소프트>

최근들어 다시 AI, 챗GPT관련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그와 관련하여 MS와 협업하고 있는 에스피소프트가 최근 거래량의 13,000%를 뛰어넘는 1,000만이 넘는 거래량과 800억가까이가 되는 거래대금을 터트렸다. 최근들어 거의 거래가 없었으며 거래가 터졌던 과거 8월에도 600억 정도 였는데 그때보다 더 큰 800억이 터진 것이다. 확실히 시장이 점점 더 이 AI관련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느꺼진다. MS가 가상OS를 제공할때 이 에스피소프트 제품으로 우리나라 시장에 들어올 확률이 클 것이라고 기대되며 에스피소프트의 가상OS개발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차트로 봤을때는 역배열이 심한 상황이다. 따라서 오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존재한다. 오늘 6%이상 떨어져서 좀 크게 떨어졌다고 보이며 과거처럼 이렇게 단기적인 이슈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아직 5일선 위에 있고 5일선에 닿거나 앞으로의 행보를 통해 분할 매수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